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쉐보레 임팔라 (문단 편집) ==== 평가 ==== 한국 판매 개시 후 국내 많은 자동차 유튜버들의 시승기 리뷰 및 후기등을 보면 대다수의 유튜버들이 실내 인테리어, 편의사양 및 차량의 길이 대비 전방감지센서가 없는 것을 지적하고 깠다.[* 이 부분이 많이 지적받은 이유는 대한민국 도시가 대도시 뿐만 아니라 중소도시도 도로 및 주차공간이 좁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미국이 워낙 도로와 주차장이 넓기 때문인데, 이에 한국보다 더 도로사정이 나쁜 유럽에서는 임팔라 출시를 포기했다. 유럽은 당장 [[기아 스포티지]]에 전방센서도 모자라서 당시 4세대 (QL) 기준으로 '''한국에서도 제공 안하던''' [[어라운드 뷰 모니터]]를 옵션으로 제공하는 시장이다. 참고로 2021년 현재 판매중인 5세대(NQ5)에서는 내수에도 어라운드 뷰 모니터가 제공되고 있다.] 그외에도 자질구레한 단점으로는 기본제공 타이어 성능에 따른 노면 소음과 사이드미러의 좁은시야, 리어 방향지시등 색상등이 있다. 하지만 주행안전성[* 특히 고속주행 안정성], 밸런스, 안정감, 내구성, 안전성에 대해서는 호평을 하면서 자동차의 기본기를 잘 지키고 있는 전형적인 미국차라는 평가를 하였다. 실제로 임팔라 운전에 익숙한 운전자가 여타 현대기아차를 운전할 시 차량이 가볍다는 느낌과 브레이크가 민감하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 차량 기본기를 비교했을 때는 현대기아보다 확실한 우위에 있는 전형적인 GM 차량. 생각보다 고속실연비가 나쁘지 않다. 공식 고속연비는 12.5km/l이지만 고속도로 실주행시 정속, 발끝신공을 펼치면 최대 15km/l까지 나온다. 미국차의 특성에 맞는 고속연비 수준, 차체 크기 대비 잘나오는 편이나 엔진마력대비 그렇게 뛰어난 것은 아니다. 200마력대 14km/l 중후반대 연비가 나오는 엔진은 많은 편이다. 미국의 광활한 고속도로에 맞게끔 6단 미션도 고속위주로 맞춰져있다보니 고속연비는 나쁘지않으나 저속(80km/h)으로 내려가면 연비는 심각하게 줄어들어 8km/l 언저리가 나온다. 한국에서 출시당시 사전예약이 8,000대에 이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정작 GM 본사측에서는 임팔라를 대량 판매할 마음이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듯이 수출물량이 사전예약 물량을 커버하기엔 턱없이 부족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시 초기에 3,000대를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지만 수출물량이 증가되지 못했고, 심지어 출시 다음해에는 차량 가격까지 인상됐다. 2023년인 지금에야 반도체 수급이슈로 차량 인도까지 몇 개월 기다리는 일이 일상다반사가 됐지만 2015년 당시 6개월 이상 심지어 7~8개월을 기다려야 차량을 수령할 수 있던 상황에서 임팔라가 7~8개월까지 기다려야할 만큼 매력적인 차는 아니었기에 당시 많은 사전예약자들이 그랜져와 K7으로 넘어갔고, 그걸 기점으로 임팔라는 나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